- '씨네타운' 박지후 "'벌새' 오디션 당시 '저 볼매에요' 어필"
- 입력 2019. 08.28. 11:53:43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씨네타운' 박지후가 떨렸던 오디션 당시를 회상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벌새'의 김보라 감독과 배우 박지후, 김새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지후는 설레면서도 떨렸던 '벌새' 오디션 현장을 회상했다. 그는 "짧은 오디션 시간이었는데 그 시간 안에 저를 어필하고 싶어 감독님에게 충동적으로 '저 볼매에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감독은 "저는 사실 그때 아이가 귀엽다는 감정을 넘어 어떤 맑은 영혼이 찾아오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영화 '벌새'는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세 은희(박지후)의 보편적이고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영화제 25관왕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는 29일 개봉.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