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남편 백종원 부럽다는 반응? 부끄럽지만 인정" (컬투쇼)
- 입력 2019. 08.28. 14:24:0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컬투쇼' 소유진이 백종원과의 일상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배우 소유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은 가운데 솔직한 일상들을 전했다.
한 방청객은 문자로 '전날 술먹어서 방청하기 힘들다'라고 보내자 DJ 김태균은 "그럼 소유진씨도 술먹으면 다음날 백종원씨가 해장국 만들어주나"라고 물었다. 이에 소유진은 "그렇다. 그런데 서로 해준다"고 답했다. 이어 김태균은 "빨간 국물이나 얼큰하게 끓여주나"라고 하자 소유진은 "그런 편이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김태균은 "방청객들이 정말 많이 부러워한다"고 전하자 소유진은 "예전에는 그런 질문 받을 때마다 부끄러워서 웃고 넘기거나 '아니다'라고 넘겼다. 그런데 이제는 그러면 재수없어 보일 것 같아서 인정하기로 했다. 맞다. 충분히 부러우실 만한 부분 같다"라며 호탕하게 웃으며 남편 백종원을 자랑스러워했다.
이어 소유진은 결혼 후 뷔페를 자주 다니게 된 이유도 밝혔다. 소유진은 "나는 한 가지 음식에 꽂히면 하나만 집중해서 먹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남편은 뷔페를 좋아해서 결혼하고 많이 가게 됐다"라며 "아이들은 아직 뷔페에서 잘 못 먹으니까 남편이 뷔페 이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