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궁에 등장한 외국인 경계 “우리말 공부, 일부러”
입력 2019. 08.28. 22:01:07
[더셀럽 한숙인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외국인으로 인해 궁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청나라에서 유학한 신세경만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28일 방영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궁에 외국인이 등장하자 서양 오랑케라며 궁 사람들이 모두 혼비백산하지만 이림(차은우)은 호기심 넘치는 시선으로, 구해령(신세경)은 긴장한 눈빛으로 외국인을 주시했다.

이림이 거주하고 있는 독서당에 숨어들어 밥상을 받은 외국인 쏟아지는 질문에 능청스럽게 대꾸했다.

한양에 서 책방을 하는 김씨를 찾아왔다는 외국인은 “나 장사치다 청나라 책 판다 조선 사람한테”라며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

한양에서 새책방을 하는 김씨는 이림과도 허삼보(성지루)와도 인연이 있어 그들을 흥분하게 하고 경계심을 늦추게 했다.

경계 태세를 늦춘 이림과 허삼보가 걱정되는 구해령은 이림을 불러 “아뇨. 저는 저자가 우리말을 공부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러요. 그냥 너무 마음 놓지 말고 잠잠하면 내보십시오”라며 조언했다.

경고에도 싱글벙글 웃자 당혹스러워 하는 구해령에게 이림은 “그냥 네가 날 걱정해주니까”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신입사관 구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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