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유튜버 박민정 DM 발송 논란으로 결국 씨엔블루 탈퇴 [공식]
입력 2019. 08.29. 07:19:46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그룹 씨엔블루 멤버이자 현재 군복무중인 이종현이 팀에서 탈퇴한다.

이종현은 28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의 입을 빌려 “부적절한 연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늦었지만 씨엔블루에서 탈퇴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저로 인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고, 멤버들에게도 탈퇴 의사를 전했다”며 “저를 믿어준 팬들에게도 실망을 끼쳐 부끄럽고 면목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종현은 “저를 포함한 멤버들이 모두 군 복무중이어서 의견을 전하고 발표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며 “기다려준 회사에게도 미안하고 고맙다.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지적과 비판을 달게 받겠다.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글을 마쳤다.

그는 앞서 이날 박민정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로 “뱃살이 귀여우시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 파장을 빚었다.

한편 이종현은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영상, 사진 등이 공유된 ‘정준영 단톡방’ 멤버임이 밝혀졌고 그는 당시 “비난받아 마땅하며 반성하고 있다. 제대로 된 성의식을 가졌다면 이를 방관하지 않았을 텐데 그러지 못한 점 뉘우치고 있다”고 사과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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