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과부로 여장 변신…단아한 자태 눈길
입력 2019. 08.29. 14:40:12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장동윤의 여장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 측은 29일 장동윤과 김소현의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설렘과 웃음을 선사한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작가 혜진양)이 원작인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는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를 비롯해 정준호, 김태우, 이승준, 윤유선, 이문식 그리고 송건희, 조수향, 고건한 등이 캐스팅돼 새로운 청춘 사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여장을 한 장동윤의 청초한 반전 매력이 시선을 끈다. 단아하고 선 고운 자태로 어딘가를 지긋이 바라보는 장동윤은 깊은 눈매와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여장을 하고도 결의가 느껴지는 그의 모습은 과부로 변장할 수밖에 없었던 전녹두라는 인물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푸른 연잎에 둘러싸인 김소현의 미소는 고운 한복에 언밸런스한 단발머리가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흔들림 없이 곧게 응시하는 시선은 동주가 지닌 단단한 내면을 짚어내며 김소현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조선로코-녹두전'은 오는 9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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