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수상한 장모’ 고인범, 김혜선에 조언 “애들한테 빚지진 말길”
입력 2019. 08.30. 09:05:50
[더셀럽 이원선 기자] ‘수상한 장모’ 고인범이 상견례 자리서 김혜선에게 일침을 보냈다.

30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상견례 자리를 갖는 왕수진(김혜선) 제니한(신다은) 오은석(박진우) 오다진(고인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다진은 “우리 상견례 꼴을 봐라”라며 “네 명이 전부”라고 조촐한 상견례 자리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은석이 부모 없이 내 손에서 자랐다. 어머니처럼 대해주시고 사람 대접 좀 해달라. 할 말은 많지만 참겠다”고 말했다.

이에 왕수진은 “오은석 씨만 절 따라준다면 제가 못살게 굴 이유가 없다”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이에 오다진이 “예단은 원하는대로 다 해서 보내드리겠다”고 말하자 왕수진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저흰 아시다시피 빚을 좀 많이 진 관계로 형편이 좋지 않다. 아무것도 해드릴게 없는데 그래도 괜찮겠나”라고 반문했다.

왕수진의 답변에 오다진은 “어디서 빚지고 다니면서 애들한테 넘기지 마라”라며 마지막 당부를 잊지 않았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수상한 장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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