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낮추는 효능' 여주, 먹는법은?…임산부 유산 위험 부작용 주의
입력 2019. 08.31. 11:39:48
[더셀럽 신아람 기자] 여주효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주는 아시아의 열대-아열대, 동아프리카, 남미 일대, 중미, 카리브해, 인도 등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된다.

여주는 생과일로 먹는 경우는 없으며 주로 다양하게 조리하여 먹는다. 특히 육류와 볶거나, 야채로 다양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다.

섭취방법은 잎을 짜서 낸 즙을 화상, 작은 상처, 피부 알레르기 등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완화시켜준다.

잎과 열매의 추출물은 위통, 열, 관절염, 당뇨, 고혈압, 암, 전염병의 치료 등에 복용한다. 특히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단 임산부가 다량 복용할 경우 유산의 위험성이 높으니 주의해야한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N '생생정보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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