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요한' 이세영, '스테로이드 치료' 시작한 지성에게 “보호자. 그게 제 몫”
입력 2019. 08.31. 22:24:59
[더셀럽 한숙인 기자] '의사 요한' 지성이 무통각증 환자에게 치명적인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작하면서 같은 무통각증 환자인 기석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낸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31일 방영된 SBS '의사 요한'에서 강시영(이세영)과 이유준(황희)은 각각 차요환(지성)과 기석을 찾아 둘을 화상통화로 연결해 줬다.

요한은 기석에게 “많이 무서웠을텐데. 잘 버텨줘서. 힘내. 힘내서 우리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라며 응원했다.

유준은 “왜 차교수님 안 오시냐고? 오실거야. 오실건데 지금은 시간이 조금 필요해”라며 기석을 위로했다.

시영은 “안 아프세요. 내가 왜 아파. 알면서 아프다고 하세요. 왜 괜찮다고만”이라며 요한을 걱정했다. 이에 요한은 “힘들지? 나때문에. 항상 애타고 불안하고”라며 시영을 걱정했다.
시영은 “제가 교수님 보호자잖아요. 그게 제 몫이에요”라며 요한을 안심시켰다.

한편 유준은 한 노인 환자가 요한이 무통각증 환자임에도 자신의 통증 치료를 해준 데 대해 감사인사를 표시하고 상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자 요한을 병원에서 쫓겨나지 않게 할 방도를 찾았다.

마취통증의학과 전원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곧 열릴 징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수집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의사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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