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강지환, 오늘(2일) 첫 공판…국민참여재판 열리나
입력 2019. 09.02. 07:44:30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강지환의 첫 재판이 열린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1형사부에서는 2일인 오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강지환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강지환은 지난 7월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의 자택에서 외주 여성 스태프 2명을 상대로 각각 성폭행과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체포 직후 강지환은 "술에 취해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며 사실상 범행의 고의성을 부인했다. 하지만 구속 이후 강지환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저의 돌이킬 수 없는 잘못으로 크나큰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사과하며 자신을 둘러싼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강지환 측은 대형 법무법인 광장 소속 변호사 4명을 선임해 재판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첫 공판일에서 재판부는 강지환의 국민참여재판 의사 등을 확인하는 절차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강지환은 이번 성폭행 혐의로 인해 소속사였던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출연 중이던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하차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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