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과부촌 여장남자로 변신…조선시대 단아한 미인상
- 입력 2019. 09.02. 18:45:12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이 여장남자 전녹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극본 임예진·백소연, 연출 김동휘)은 2일 치명적인 매력을 장착한 여장남자 전녹두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날 공개된 1차 캐릭터 티저 영상은 과부로 변신 중인 전녹두의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섬세하게 입술을 칠하고 쪽진 머리에 비녀를 꽂는 녹두의 고운 실루엣이 아찔함을 더해 궁금증을 높인다. 미스터리한 과부촌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녹두 필살의 능청스런 큐티 뽀짝 매력이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이 가운데 장동윤은 '여장남자'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그가 연기하는 전녹두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해 금남(禁男)의 구역에 입성하게 되는 인물이다. 비상한 머리와 출중한 무예 실력을 갖춘 녹두가 과부로 변장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선로코-녹두전'은 오는 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조선로코-녹두전' 1차 캐릭터 티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