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故 김성재 편 방영 촉구 국민청원 20만 돌파…정상 방송 확정되나?
입력 2019. 09.02. 22:34:58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故 김성재 편 방영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20만을 돌파했다.

'故 김성재님의 사망 미스터리를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하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청원이 2일인 오늘 오후 10시 40분 기준 국민 청원 참여인원이 총 20만 8,178명의 동의를 받았다.

지난달 5일부터 시작된 청원은 오는 4일까지가 청원마감 기한이었다.

청원인은 "지금와서 누구를 처단하자는게 아니다.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지 말라는거다. 24년이다. 24. 그동안 나라는 발전을 했는데 사법부는 그대로다."라며 "그날의 진실을 국민은 알아야겠다. 방송금지 철회하게 해주시고 내일 제시간에 그것이 알고싶다 꼭 방송하게 해달라. 증거들이 말하고 있다. 증거들이!!!"라며 강력한 청원 의사를 밝혔다.

앞서 지난 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故 김성재 죽음에 대한 의혹을 다룬 편이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2일 김씨의 전 여자친구 김모씨가 법원에 낸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방영은 불가피해졌다.

이에 따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당시 입장문을 통해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서가 아닌, 새로운 과학적 증거로 미제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대안을 모색해 보자는 제작진의 공익적 기획 의도가 시청자들에게 검증받지도 못한 채 원천적으로 차단된 것에 깊은 우려와 좌절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그것이 알고싶다' 정상 방영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김성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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