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보] ‘13호 태풍 링링’ 북북서로 빠르게 북상… 주말 7, 8일 한반도 관통
- 입력 2019. 09.03. 09:31:46
- [더셀럽 한숙인 기자] 2일 필리핀 해상에서 발생한 제13호 태풍 링링이 빠르게 북상해 주말인 7, 8일에는 한반도의 정중앙을 관통한다.
기상청은 3일 오전 3시 현재 제13회 태풍 링링이 필리핀 마닐라 복동쪽 약 590km 부근 해상을 지났으며 오후 3시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490km 부근 해상으로 진입한다고 밝혔다.
3일 오전 3시 기준, 태풍 링링은 강도 약의 소형 태풍으로 중심기압은 996 hpa, 최대 풍속은 초석 20m/s, 시속 72km/h, 강풍 반경은 240km, 남서 약 190km, 이동 속도는 19km.h이다.
북북서 방향으로 북상하는 태풍 링링은 시간이 지나면서 강도가 세져 한반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6일 오전 3시에는 강으로 강화된다.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이다.
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어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함을 당부하는 한편 태풍 링링의 변동 사항은 3일 오전 10시 발표할 것임을 예고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