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NO" 구혜선, 안재현 불화 폭로→연예계 잠정 은퇴→복학 준비中[종합]
입력 2019. 09.03. 09:52:38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안재현과 이혼 갈등을 겪고 있던 구혜선이 결국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잠시 학생 신분으로 돌아간다.

2일 한 매체는 구혜선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 측이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마지막으로 잠정적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며 "성균관대 복학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했다. 당시 구혜선은 권태기로 마음이 변한 남편이 이혼을 원하지만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후 이혼 문제와 관련해 상반된 입장으로 팽팽히 맞선 두 사람은 SNS를 통해 폭로전을 이어갔다.

그리고 지난달 27일, 구혜선은 반박, 폭로를 멈추고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익금 2000만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라며 예술 활동에 매진 중인 근황을 전하기 시작했다.

이어 다음날 28일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습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으며 29일에는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9.3~9.8, '미스터리 핑크'가 국내경쟁작으로 선정됐다"며 일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열일 행보를 이어가던 구혜선은 지난 1일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겨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어떤 마지막을 암시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대중의 걱정이 이어졌다. 이에 구혜선 법률대리인 측은 구혜선이 연예계 잠정 은퇴를 결정했다고 전하며 안재현과 이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후 "힘내시길 바래요" "늘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등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MBC 새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 tvN '신서유기7'에서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으나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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