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김사권 의심…휴대폰 훔쳐보다 걸려 "딴짓 하는거 아니냐"
입력 2019. 09.03. 20:46:50
[더셀럽 박수정 기자]'여름아 부탁해' 이채영이 김사권을 의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주상미(이채영)가 한준호(김사권)의 휴대폰을 몰래 훔쳐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상미는 한준호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한준호의 휴대폰 잠금 화면을 풀려고 했다.

한준호는 이를 목격하고 "뭐하는 거냐. 내 휴대폰 뒤지고 있는 거냐. 부부 사이라도 지켜야할 예의가 있는 거다"라며 화를 냈다.

주상미는 "뒤진 건 잘못했다고 치겠다. 비밀번호 풀어달라"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한준호는 "싫다. 나의 프라이버시다. 부부사이라도 지켜줘야 한다"며 이를 거절했다.

주상미는 "딴짓 하는 거면 어쩌냐. 그것도 내가 지켜줘야 하냐"며 소리쳤다.

부부 싸움을 하는 두 사람의 소리를 듣고 나타난 허경애(문희경)는 주상미 편을 들며 한준호만 나무랐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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