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컬투쇼UCC 콘테스트 대상 '투포환, 그 아름다운 사랑'…상금 천만원 (컬투쇼)
입력 2019. 09.04. 16:02:41
[더셀럽 김희서 기자] '컬투쇼' UCC 콘테스트 대상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서는 제7회 컬투쇼UCC 콘테스트 시상식 편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상을 수상한 UCC는 '투포환, 그 아름다운 사랑' 사연을 영상으로 제작한 문석화님의 작품이다.

공개된 영상은 어쩌다 투포환을 시작한 여고생의 선수생활과 짝사랑을 담은 이야기다.

우연히 투포환 던지는 데 재능을 발견해 선수생활을 시작한 여고생은 운동을 하면서 자신에게 잘해준 투포환 코치 선생님을 짝사랑하게됐다. 그런 코치 선생님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여고생은 다이어트를 하며 체중 감량을 했다. 하지만 살이 빠지자 체력도 나빠지고 투포환 기록도 저조해지자 코치 선생님은 이를 우려했다. 이에 여고생은 다시 열심히 운동해서 육상 대회에서 우승하고 제대로 마음을 고백하자고 결심하고 다시 연습에 돌입했다. 그러나 그는 얼마 안가 투포환을 그만두고 대회도 못 나갔다. 그 이유는 쇳독 알레르기라고 밝혀지면서 쇠만 만지만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체질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박성광은 "7분이라는 긴 영상을 만든 것도 대단하다"며 개성있는 그림체를 칭찬했다. 이어 방송에 참석은 못했지만 비공식으로 심사에 참여한 웹툰 작가 이말년은 특정 장면을 언급하며 "그림 묘사가 너무 좋았다"고 대상 선정이유를 전했다.

대상 수상자는 수상 소감에서 "두 달 정도 걸려서 만든 작품이다"라고 밝혀 방청객들은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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