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심정래 “머릿결 좋아져, 새 발톱도 나와 암 치유됐다”
- 입력 2019. 09.05. 07:50:3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심정래 씨가 희망을 이야기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정래 씨의 해바라기 정원’ 4부가 그려졌다.
심정래 씨는 10년 전 유방암 선고를 받았다. 현재도 암 투병 중인 그는 “항암제 약을 계속 먹었다. 머리털이 강아지털 같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제는 머릿결도 좋아졌다. 작년까지 발톱이 까맸는데 올해 새 발톱이 나온다. 그래서 너무 신기했다. 저는 이걸로 치유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제 아픈 사람이 아니다”라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꽃이 자신을 살렸다고 믿는 심정래 씨. 이제는 기적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게 꿈이라고 한다.
심정래 씨는 “저처럼 아픈 사람, 아플 것 같은 사람들이 와서 꽃을 보고 운동도하고 힐링도 하고 좋은 시간 보내게 하기 위해 체험을 생각한 것”이라며 “천연 염색도 하고”라고 해바라기 정원을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