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보통의 연애’ 공효진 “보통보단 특별… 놀라고 재밌었던 부분 많아”
- 입력 2019. 09.05. 11:22:4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를 촬영하면서 공감보다는 놀랐다고 했다.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암구정점에서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게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게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다.
공효진은 촬영을 하면서 공감이 됐던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연애를 파헤친다. ‘이렇게 연애하고 이렇게 싸우고 욕하고 게임하고 그러냐’고 물을 정도로 놀랐고 재밌었던 부분이 많았다”고 촬영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제가 맡은 선영은 연애를 하면서 상처받고 아직도 뒤끝으로 괜찮은 척하지만 많은 것들이 폐쇄된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그렇게 상처를 받으면 뒤끝이 생기는구나 싶었다”고 캐릭터를 전했다.
공효진은 “너무 다른 사람들끼리 만나서 연애를 한다. 영화에는 연애에 대한 미화가 전혀 없다. 저는 이해가 되고 공감되는 게 많을 줄 알았는데 그러기에는 특별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초 개봉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