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아 부탁해’ 나혜미, 공황장애 증상…김산호 걱정
- 입력 2019. 09.05. 20:30:0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나혜미가 쓰러졌다.
5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공황장애 증상을 보인 왕금주(나혜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금주는 가쁜 숨을 내쉬며 집밖을 나갔다. 길을 걷던 중 한석호(김산호 분)를 만났다. 한석호는 “왜 그랬냐. 미니시리즈 여주인공 캐스팅 제의 왜 걷어찼냐”라고 물었다.
왕금주가 “걷어차고 싶어서 걷어찬 거 아니다. 나도 잘 모르겠다”라고 하자 한석호는 “그러지 말고 정신 차려라. 연기자로서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왜 그러냐. 내 말 알아들었을 줄 알고 가보겠다”라고 말하며 뒤돌아 갔다.
한석호를 바라보던 중 왕금주는 그대로 자리에 쓰러졌다. 이후 병원에서 그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