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윤선우 작별 인사 “꼭 행복해라”
- 입력 2019. 09.05. 21:06:05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영은, 윤선우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는 왕금희(이영은 분)와 주상원(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상원은 “이번에도 내가 지키고 싶은 걸 지키지 못했다. 내 사랑 지킬 자신 있을 때 그때 고백하겠다고.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왕금희는 “나 충분히 지켜줬다. 상원 씨 없었으면 지금 내 모습 상상하기 힘들만큼. 상원 씨는 나한테 아주 감사한 사람이다. 세상이 무너져버릴 것 같았을 때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준 아주 고마운 사람”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주상원은 “어제 여름이가 저에게 전화를 했다. 제가 슬퍼보였나 보다. 여름이 전화가 큰 위로가 됐다”라며 “별똥별 소원 빌었을 때 여름이랑 금희 씨 행복하게 해달라고 그게 바로 제 행복이라고 빌었다. 그러니까 어디 가서 꼭 행복해야한다. 그게 바로 제 행복이다”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의 애틋한 이별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앞으로 왕금희, 주상원의 관계와 스토리의 전개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름아 부탁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