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여덟의 순간' 종영까지 D-2, 옹성우·김향기·신승호·강기영이 전한 최종회 관전 포인트는?
- 입력 2019. 09.08. 18:35:3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열여덟의 순간' 배우들이 최종회를 앞두고 인증샷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출연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열여덟 소년 최준우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옹성우는 "생애 첫 작품에 임하면서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부끄럽다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종영을 앞두고 돌아보니 이런 감정들까지도 모두 소중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감정을 통해 저 역시 준우처럼 앞으로 더욱 '성장'하리라는 희망을 얻었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분들을 만나서 행복했다. 저의 새로운 시작점에서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되어준 '열여덟의 순간' 식구들과 팬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향기는 "'열여덟의 순간'과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들이 크게 남을 것 같다. 저에게 너무도 소중한 또 하나의 열여덟 추억이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열여덟의 순간'과 함께 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시청 독려 메시지를 덧붙였다.
신승호는 "그동안 휘영이로서, 또 한 명의 배우로서 '열여덟의 순간'에 함께하는 매 순간이 가슴 벅찼다. 좋은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과 함께 해서 더욱 행복하고 즐거웠다. 무엇보다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는 깊은 애정을 표하며 "미숙하고 어리석었던 지난날들을 인정하고, 과거를 딛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려는 청춘들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아름다우면서도 미숙했던 여러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도 꼭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드라마의 결말에 궁금증을 더했다.
강기영은 "그동안 '열여덟의 순간'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한결을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오한결이 한결 선생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소중한 천봉고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학생들과 남다른 사제 케미를 빚어낸 강기영은 "결국은 어른도, 아이도 모두 같이 성장하는 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땅의 모든 '참 선생님들과 함께 자라나는 모든 열여덟을 응원하겠다"는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9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