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동방우 나혜미에 선전포고 "해임안 발표하겠다"
- 입력 2019. 09.08. 21:04:33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과 동방우의 갈등이 깊어졌다.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한태주(홍종현)가 한종수(동방우)에게 회장직 해임하겠다고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회장을 찾아간 한태주는 "보고 드릴게 있다. 긴급 주주총회를 열거다"라고 운을 뗐다.
한 회장은 이에 "안건이 뭐냐"고 묻자 한태주는 "한성그룹 총재 한종수 회장 해임안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 회장은 분노하며 "감히 네가 애비를 칠려고 그러냐"라고 고함을 쳤다.
한태주는 "회장님의 독단적인 경영방식과 온갖 비리로 물든 회사, 지배적인 경영 방식을 안검으로 내놓았다"라며 "더 이상 아버지가 망치는 걸 보지 못하겠다"며 굳게 결심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아버지가 고용한 인사들도 해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회장은 "지금 너 그 여자들의 번지르르한 말에 속고있는 거다"라며 불같이 화를 냈다.
이에 굴하지 않고 한태주는 침착하게 "자기 엄마를 자기 딸을 뺏어간 장본인인 아버지를 그들은 용서하라고 했다"며 "아버지를 칠려고하는 게 아니라, 회장자리가 탐나서가 아니라 아버지랑 다시 잘 지내려고 하는 거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를 믿지않는 듯한 한회장은 "뭐? 회장자리가 탐나지 않는다고? 너가 그 여자들 말에 놀아나고 있는 거다. 그 여자들은 돈밖에 모른다"라며 비아냥댔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