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달 연대기' 파트3 몇부작? 김옥빈 지키기 위한 장동건 '피의 전쟁' 서막
- 입력 2019. 09.08. 22:46:0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아스달' 장동건이 김옥빈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정체를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아스달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14회에서는 아사론(이도경)의 계략으로 위기에 몰린 타곤(장동건)이 결국 이그트 혈통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타곤은 자신을 향해 칼을 겨눈 아사론의 사람들을 보고 허망한 듯 "그렇게 애썼는데"라며 읊조리며 태알하(김옥빈)의 말을 되뇌었다.
과거 태알하는 "눈치보고 망설이고 누구의 피도 안 흘리려 하고 연맹사람들 예쁨도 받고. 그래 네가 옳았어"라고 했던 말에 타곤은 "아니 너가 틀렸어. 아니 실패다. 피흘리지 않고선 갈 수 없는 길이었다"라며 치를 떨었다.
그러자 아사론은 "뭔들하느냐 당장 저자를 포박해라"며 지시했고 이어 타곤의 어깨에 칼을 꽂으며 사하트의 검은 혀가 등장했다.
이윽고 칼에 찔린 타곤의 어깨에서 보라빛의 피가 흘러 이그트의 존재임이 발각됐다.
타곤은 "그렇게 노력해도 안되는 거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미안하다 나때문에 죽은 모두들"이라며 "그렇게 소원이라면 모조리 죽여주겠다"라고 외치며 칼을 뽑아들고 사람들에게 달려들었다.
아스달 연대기는 총 18부작으로 기획됐으며, 파트1, 파트2를 합한 12부작이 종료된 후 9월 7일 13회가 방영되면서 파트3가 시작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아스달연대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