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 이그트 실체 노출 ‘피의 일격’ “모조리 죽여 줄게”
입력 2019. 09.08. 22:48:20
[더셀럽 한숙인 기자]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은 이도경의 유도 심문에 걸려들어 김의성을 죽인 사실을 자백하고 추포되려는 순간 이그트인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다.

8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아버지의 무덤에 있는 타곤(장동건)을 찾아온 아사론(이동경)은 타곤이 자신을 위협할 당시 했던 말을 다시 하게끔 했다.

아사론은 “뭐 하긴 아버지를 죽였기에 이 자리에 서 신것이니. 오히려 타곤 니르하께서는 잘 된 일일 수 있겠네요”라며 그를 두둔하듯 운을 땠다.

착잡한 마음에 타곤은 어떤 상황에도 자신이 부모를 죽여서는 안 됐었다고 말하자 아사론은 돌변해 “어떤 자도 부모를 죽인 자식이 아라곤 헤슬라가 될 수 없다”라며 숨어서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을 모아들였다.

이어 “연맹을 차지할 수 있을 줄 알았느냐”라고 본색을 드러내면서 타곤에게 ‘추악한 진실’을 운운하며 사람들을 선동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탄야(김지원), 태알하(김옥빈)도 아침 해를 보지 못할 것임을 내 손으로 약속할 것이다”라며 최후 통첩을 했다.

이에 격분한 타곤은 그동안 숨겨온 이그트인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 사람들을 공격했다.

그는 “난 피로 물든 폐허에 서고 싶지 않았어”라며 “그렇게 소원이라면 모조리 죽여 줄게”라며 그의 자신의 운명을 건 선택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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