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파사이, 오늘(9일) 강풍으로 일본 도쿄 중심 수도권 피해 속출
입력 2019. 09.09. 09:36:43
[더셀럽 한숙인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주말인 토요일 7일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강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힌 가운데 일본은 주말이 지난 9일 새벽부터 제15호 태풍 파사이로 인해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파사이는 9일 새벽 3시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40km 부근으로 육상에 상륙해 오후 3시 일본 센다이 남동쪽 약 140km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가 북북동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전 3시 기준 최대풍속은 초속 35m/s, 시속 126km/h, 강풍 반경 210km(서북서 약 150km)로 크기는 소형이지만 강도 강의 강력한 태풍이다.

일본 지역의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일본 재난 당국은 가나가와시 오다와라 주민 4만 명에게 피난 권고를 하고 시즈오카와 치바현 등의 일부 지역에 대해 토사붕괴 경계경보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 파사이는 48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10시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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