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추화정X키스(kis) "함께 못해 아쉬웠던 녹음, MV로 풀어"
- 입력 2019. 09.09. 13:30:12
- [더셀럽 이원선 기자] 한국 가수 추화정과 홍콩 가수 키스(kis)가 만나 듀엣곡 '지금 고백해'를 완성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셀럽 사옥에서 듀엣곡 '지금 고백해'를 발매한 추화정과 키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금 고백해'는 서로 좋아하고 있지만 망설이는 남녀에게 더 이상 뜸 들이지 말고 고백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듀엣곡으로 추화정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곡은 한국 가수와 홍콩 가수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뜻깊다. 홍콩에서 활동하고 있는 키스는 한국에서 새로운 회사와 계약을 하며 한국 가수 추화정과 듀엣곡을 부르게 됐다. 키스는 "원래 한국에 관심이 많았는데 추화정을 통해 한국과 한국 음악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좋았다"고 컬래버 소감을 밝혔다.
추화정과 키스는 '지금 고백해'에서 풍기는 달달한 로맨스를 뮤직비디오에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홍콩 낭만의 거리 소호로 향했다. 두 사람은 소호거리에서 썸타는 남녀의 모습을 뮤직비디오에 그대로 담아냈다.
추화정은 "홍콩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는 게 참 신기했다"라며 "8월 중순에 촬영을 해 더운 날씨로 고생했지만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쳐다봐 주셨고 예쁜 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저는 한국에 살고 키스는 홍콩에 살아서 함께 녹음을 하진 못했지만, 소호 거리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부스 안에서 녹음하는 장면을 찍으며 함께 녹음하지 못 했던 아쉬움을 풀었다"고 웃어보였다.
또한 키스는 "촬영 중에 화정 씨가 화내는 신이 있었는데 워낙 웃음이 많은 친구다 보니 화를 잘 못냈다. 그런 부분들이 너무 웃겨서 둘다 웃음을 참지 못하고 신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현장 비하인드 이야기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