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욱씨남정기'와 다른 사이다 조사관 캐릭터"
입력 2019. 09.09. 14:49:04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이요원이 조사관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 (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극중 이요원은 철저하게 드러난 사실만을 가지고 조사하는 원칙주의 조사관 한윤서로 분한다.

'욱씨남정기'에서 걸크러시 옥다정 역을 연기한 이요원은 "'욱씨남정기'에서는 걸크러시처럼 속시원하게 말했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뭔가를 바꾼다거나 그런 부분은 없다"며 전작과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어 "캐릭터상 있는 사실 그대로를 가지고 조사문을 작성하는 캐릭터다. 어떤 사람 감정을 넣기 보다 있는 그대로를 조사하는 조사관이다"고 덧붙였다.

김용수 감독과 첫 호흡에 대해선 "전작 '베이비 시터'를 감명 깊게 봤었다"며 "김 감독과 꼭 한 번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장르물로 만나서 내심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달리는 조사관'은 '미스터 기간제'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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