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조사관' 최귀화 "악역만 부각돼 속상…이번 선한 역할 맡아 기대"
입력 2019. 09.09. 15:03:35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최귀화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 (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

그동안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주로 연기했던 최귀화는 인권증진위원회에 파견된 검사 출신 조사관 배홍태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 부분에 대해 최귀화는 "선량한 역할도 했었는데 악역만 부각돼서 속상하다"며 "이번 드라마에서는 선한 역할을 맡아서 내심 기대를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과 악이라는 것이 어떤 외부적으로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그 결과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이번 역할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달리는 조사관에서는 외모 말투는 거칠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인간애를 가지고 있는 점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달리는 조사관'은 매주 수, 목 오후 11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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