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먹방] '2TV 생생정보', 단호박 식혜·단호박 죽·단호박 전 레시피 공개… 방법은?
- 입력 2019. 09.09. 19:10:0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단호박 식혜 만드는 방법을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황금 레시피’ 코너에서는 단호박 식혜 레시피를 전수했다.
단호박 식혜는 물 2L, 밥 2공기 (한 공기 당 200g 기준), 설탕 2큰 술, 생강 1개(10g), 엿기름 티백 5개 (100g), 단호박 1/2개를 준비한다.
가장 먼저 생강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썬다. 이어 전기밥솥에 밥을 넣고 물 2L와 엿기름 티백 5개, 생강 썬 것, 설탕 2큰 술을 넣고 보온 기능을 활용해 3시간 정도 삭힌다. 여기서 식혜 삭힐 때 생강을 약간 넣어주면 향도 좋고 풍미가 살아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을 넣으면 씁쓸한 맛이 나므로 조금만 넣어주는 것이 좋다.
밥알이 10알~20알 정도 떠오르면 티백을 건지고, 밥알은 따로 건져 식힌다. 밥알을 건진 엿기름물도 그릇에 따로 담는다. 단호박을 전자레인지에 5분 돌려 껍질을 무르게 한 후 속을 파내고 껍질을 벗긴다. 껍질을 벗긴 단호박에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넣고 5분 정도 돌린다.
엿기름물을 담은 그릇에 채를 대고 익힌 단호박을 으깨며 푼다. 단호박을 으깬 엿기름물에 설탕을 취향 껏 넣어 냄비에 끓인다. 식혜가 뜨거울 때와 식혜가 식었을 때 단맛의 차이가 있으므로 끓일 때 달지 않다고 해서 너무 많은 양의 설탕을 넣게 되면, 식었을 때 훨씬 더 달 수 있다. 이를 감안해서 설탕을 넣어야 한다.
5~10분 정도 끓이면 올라오는 거품을 꼭 제거한다. 식혜를 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을 제거해야 불순물이 제거 되고, 맑고 깔끔한 맛의 식혜를 즐길 수 있다. 차게 식힌 후 따로 보관한 밥알과 섞은 후 잣을 띄운다.
단호박 식혜 밥알을 활용해 단호박 죽을 만들 경우엔 물 1컵, 삶은 단호박 1/2개, 단호박 식혜 밥알 50g, 찹쌀가루 1/4컵, 꿀 2큰 술, 소금 1/6큰 술을 준비한다.
삶은 단호박을 으깨고 물 2 : 찹쌀가루 1 의 비율로 찹쌀 풀을 만든다. 냄비에 으깬 단호박과 식혜 밥알과 물을 넣고 (식혜 물도 가능) 중불에서 3분 간 끓인다. 조금씩 끓기 시작하면 찹쌀 풀을 넣는다. 농도가 걸쭉해지면 꿀 2큰 술과 소금 1/6큰 술을 넣는다.
단호박 식혜 밥알을 활용해 단호박 전을 만들 경우 단호박 식혜 밥알 50g, 삶은 단호박 1/2개, 부침가루 1/4컵, 달걀 푼 것 2큰 술, 소금 1/6큰 술, 후추 1/6큰 술, 식용유 4큰 술을 준비한다.
식혜 밥알을 건져 물기를 제거한 후 그릇에 담는다. 삶은 단호박도 으깨서 넣는다. 달걀 푼 것 2큰 술, 부침 가루 1/4컵, 소금 1/6큰 술, 후추 1/6큰 술을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든다. 예열된 팬에 식용유 4큰 술을 두른 후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서 부친다.
이미 익은 재료들을 활용하기 때문에 오래 부칠 필요가 없다. 전의 테두리가 살짝 갈색으로 변했을 때 뒤집어서 익히는 것이 좋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