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임명복 “속상한 일들 많이 숨기고 살아” 회고
- 입력 2019. 09.10. 08:28:24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인간극장’ 임명복 씨가 지난날을 회고했다.
10일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포도밭 울 엄니 2부가 방송됐다. 이날 충청북도 옥천군 개심 리에 위치한 4,000여 평의 포도밭에서 포도 향처럼 찐득한 모자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명복 씨는 야속한 세월에 발목을 다쳐 아들 이대겸 씨와 함께 한의원을 방문했다. 일 해야 하는 시간에 함께 병원에 온 것에 대해 “내 몸이 편해야 아들도 편한거고, 도움이 되는건데”라고 안타까워했다.
임명복 씨는 2년 전 남편을 먼저 보냈다. 평생 일만 하면 살다 뇌경색에 암투병까지 했던 것. 이에 10년을 고생하다 2년 전 세상을 떴다.
임명복 씨는 “속으로 많이 삭이고 살았다. 속상하면 말을 해야 하는데 그런걸 많이 숨기고 살았다”라고 지난날을 회고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