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이솜·박혜수,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캐스팅 낙점…3인방 첫 연기호흡
입력 2019. 09.10. 13:28:57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영화로 첫 호흡을 맞춘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주연으로 확정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은 90년대 중반, 회사 영어토익반 강좌를 같이 듣는 고졸 말단 사원들이 힘을 합쳐 회사의 부정과 관련된 의혹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처럼, 애초에 불가능해 보이는 회사와 부정과 관련된 의혹에 맞선 고졸 말단 사원들이라는 설정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고아성은 생산관리3부의 성실하고 일 잘하는 사원으로 회사의 부정 의혹을 처음 알게 되고, 적극적으로 파헤치는 이자영 역을 맡는다. 이솜은 탐정소설 매니아이자 시니컬한 성격의 마케팅부 사원 정유나로, 박혜수는 수학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회계부 사원 심보람 역을 맡는다.

한편 제목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극중에서 능력 중심을 표방했던 90년대 기업들의 트렌드에 맞춰 고졸 직원에게 토익 600점을 넘으면 대리 진급을 시켜준다는 슬로건으로 개설된 강좌를 의미한다. 업무 보조를 넘어 자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기회의 장이자, 불의에 맞서 함께 힘을 합치는 여자 직원들의 의기투합한 모습을 담아낸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0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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