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몸신이다', 모세혈관 순환시켜 전신건강 지켜주는 운동법 공개
- 입력 2019. 09.10. 15:57:2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모세혈관에 대해 알아본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교양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온몸 구석구석 뻗어 전신 건강을 좌우하는 모세혈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본다.
모세혈관은 털처럼 가는 혈관이라는 뜻으로 온몸 구석구석에 퍼져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회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서동주 흉부혈관외과 전문의는 “큰 혈관의 손상이 없어도 모세혈관 문제만으로 중요 장기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모세혈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손톱 밑 모세혈관 검사를 통해 몸신 가족의 모세혈관 건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몸신 가족 대부분이 모세혈관 건강 적신호를 받아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이와 함께 모세혈관을 순환시켜 전신건강을 지켜주는 운동법도 함께 공개한다.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