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화다방’ 이덕화, 진한 메시지 전한 마지막회 “나를 잊지 말아요”
- 입력 2019. 09.10. 22:39:06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덕화다방’ 이덕화가 마지막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월 23일 첫 방송을 한 KBS2 ‘덕화다방;은 시골의 한 카페에서 배우 이덕화와 김보옥이 제 2의 인생을 여는 시작의 황혼 창업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들과 함께 개그맨 허경환이 사장으로 영입되어 긴 여름을 함께 보내며 전액 수익금은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매순간 힘차게 달려온 바 있다.
10일 방송된 ‘덕화다방’에서는 이들의 마지막 영업 모습이 그려졌다. 폭염주의보가 내린 무더운 날씨에 커피차에서 고군분투하는 덕화다방 직원들과 이들을 돕기 위해 찾아온 상큼한 알바생 러블리즈 미주, 케이까지 덩달아 고귀한 땀을 흘리며 일했다.
덕화다방이 경포 해변을 찾았다는 소식에 몰려든 인파 속에서 이덕화는 열띤 홍보에 나섰고, 이제껏 사장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줬던 허경환은 마지막 영업에 더 애정을 갖고 미리 판매할 수박 주스를 집에서 만들어보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덕화와 허경환은 “지금까지 덕화다방을 찾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했고, 김보옥 역시 “이 시간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는 말과 함께 섭섭함과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2TV ‘덕화다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