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아들 ‘농약 투기’ 타박에 어머니 ‘딴소리 일관’ 어머
입력 2019. 09.11. 08:12:19
[더셀럽 한숙인 기자] ‘인간극장’에서 아들은 통 안에 남은 농약을 아무데다 버린 어머니를 타박하고 무안한 어머니는 눈을 다른데로 돌리며 딴소리를 해 아들을 웃게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 과수원을 일구는 ‘포도밭 울 엄니’ 3부가 그려졌다.

밥상 앞에 앉아 농약이 남은 통을 어떻게 했냐고 묻는 아들에게 어머니는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농약이 조금 남아서 버렸지 라고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이내 그것을 아무데나 버리면 어떻하냐는 타박이 이어졌다.

이에 어머니는 이때는 피하게 상책이라며 딴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어머니가 괜히 말했다고 곤혹을 치른다고 하자 아들은 말하지 않으면 모르나 라며 타박인 듯 아닌 듯 식사를 하며 모자 지간이나 이제는 농사짓는 동료로서 알콩달콩 대화를 주고받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