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수상한 장모’ 손우혁, 신다은 ‘평생 지킴이’ 자처→고다연 김은지와 삼각관계
- 입력 2019. 09.11. 09:27:10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수상한 장모’ 손우혁이 신다은을 연인이 아닌 동생으로 옆에서 평생 지킬 것을 다짐했다. 이른 그의 결심을 들은 고다연은 신다은에게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면서 손우혁을 향한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11일 방영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 안만수(손우혁)은 이경인(고다연)과 함께 지화자(윤복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았다.
오은석(박진우)와 결혼하는 제니한(신다은)을 향한 마음을 놓지 못했을까 걱정하는 지화자의 안쓰러운 눈빛에 안만수는 “동생 시집보내는 기분”이라며 안심시켰다.
그는 “평생 제니만 바라보고 살 거면 예전처럼 설레고 못견디고 그런 마음이 아니라 여동생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겁니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지화자는 “말이 묘하다. 이제 제니 유부녀 됐는데 안사장님도 자기 인생 살아야지. 장가도 가고 가족도 일구고”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데 사람 일은 모르는 거잖아요”라는 안만수의 말에 이경인은 “제니가 이혼할지도 모르니까 싱글로 남아있겠다 그거예요”라며 실망감을 표했다. 이에 안만수는 “저는 제니를 지켜주는 한 사람으로 남아있고 싶습니다”라며 오해를 풀고 자신의 진심을 털어놨다.
안만수의 진심을 이해한 이경인은 “남편에, 평생 바라봐주는 옛 연인까지. 세상은 참 불공평하네요”라며 푸념을 늘어놨다.
사무실로 돌아온 안만수는 기타를 들고 의자에 앉아 이경인에게 노래를 부를 것을 제안했다.
이경인 무정블루스를 신청하자 “무정블루스. 경희씨 노래 취향 하나는 마음에 드네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좋아하던 노래거든요”라며 아버지를 생각하며 기타를 치면서 이경인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한편 오애리(양정아)는 딸 한소현(김은지)과 안만수의 선을 추진해 이경인과 새로운 삼각관계의 시작을 예고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수상한 장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