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곽경택 감독 "김명민처럼 모니터 안 보는 배우 처음 봐"
입력 2019. 09.11. 10:58:42
[더셀럽 신아람 기자] 곽경택 감독이 김명민과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곽경택 감독, 배우 김명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명민은 어떤 배우냐는 질문에 곽경택 감독은 "김명민은 치열한 배우다. 처음 이번에 같이 작업을 했는데 내가 예상했던 기대했던 것과 많이 달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단 모니터를 안본다. 항상 카메라 앞에 있다. 여러 주변 배우들 가운데 이렇게 모니터 안보는 배우 처음봤다"며 웃어 보였다.

이에 김명민은 "내 얼굴을 내가 본다는 게 자신이 없다. 감독이 오케이 사인을 주면 무조건 믿고 따라간다"며 그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배우가 날것의 모니터를 보게 되면 욕심이 생겨서 힘이 들어가는 것 같다. 모니터를 보면 더 잘하겠다는 욕심 때문에 망쳐버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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