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일편지’ 송건희, 조수민 찾기 위해 형 대신 히로시마 강제징용 자처
- 입력 2019. 09.11. 22:35:17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생일편지’ 송건희가 조수민을 찾기 위해 히로시미 강제징용에 갈 것을 자처했다.
11일 방영된 KBS2 ‘KBS 특별기획 드라마 생일편지’에서 김무길(송건희)는 함덕 부친(오만석)이 히로시마에서 여일애(조수민)을 봤다는 말을 전해 듣고 고민에 빠졌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징용 대상에 형 무진(홍석우)가 포함된 것을 알고 무길은 형에게 자신이 대신 가겠다고 나섰다.
무진은 “순리대로 내가 갈 거다”라고 했으나 무길은 “형님조차고 가는 거 아니다. 일애 히로시마에 있다. 함덕이 아버지도 봤다거 하더라. 아버지도 안계신데 형님까지 잘 못되게 할 수 없다”라며 형 무진을 설득했다.
밖에서 무진과 무길을 말을 듣고 있던 엄마(김희정)는 아무 말 없이 밥상을 내밀며 형보다 무길이 가는 게 맞다고 매몰차게 말했다. 그러나 이내 반듯이 살아서 돌아와야 한다면 아들에게 약속을 받아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KBS 특별기획 드라마 생일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