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생일편지’ 전소민 ‘거짓 편지’에 전무송 ‘히로시마 아픈 기억’ 회상
- 입력 2019. 09.11. 22:56:59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생일편지’ 전소민은 과거 첫사랑의 기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지병이 심해진 전무송을 위해 거짓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11일 방영된 KBS2 ‘KBS 특별기획 드라마 생일편지’에서 김무일(전무송)은 날라 온 한통의 편지에 기대 과거 첫사랑 여일애가 살아있다고 믿으며 편지가 다시 오기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김재연(전소민)은 남자친구 구기웅(김경남)에게 여일애를 찾을 것을 종영하지만 막막하기만 해 할아버지의 기록들에서 단서를 찾기 위해 꼼꼼히 들춰본다.
그림과 글로 채워진 할아버지 기록을 뒤지다 무길이 과거 일애(조수민)를 만날 당시 상황을 쓴 글을 발견했다.
히로시마에서 일애를 만난 상황을 꼼꼼히 기록한 것을 보고 재연은 할아버지 무길에게 일애한테서 온 편지를 건넸다. 무길은 재연에게 편지를 읽어줄 것을 요청하고 재연은 지금 만날 수 없다며 당분간 편지를 주고받자는 글을 읽어내려 가며 할아버지 눈치를 봐 편지가 거짓임을 짐작케 했다.
무길은 재연에게 건네 받은 편지 내용을 듣고 과거 히로시마에서 일애를 봤던 기억을 떠올렸다.
일애는 무길을 보고 반갑기보다 얼굴을 봐서 불편하다며 그를 밀처냈다. 변한 척하지 말라는 무길에게 “변하는게 뭐 대수라고”라며 냉정하게 돌아섰다.
무길은 “변할 수 있다. 내가 그대로니까 상관없다”라며 일애에 관한 마음을 접지 않겠다고 통ㅂ보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KBS 특별기획 드라마 생일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