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3억원대 대여금 소송 조정불성립…합의 불발
입력 2019. 09.12. 08:30:23
[더셀럽 심솔아 기자] 상습 도박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그룹 S.E.S 출신 슈의 채권자와 대여금 청구 소송이 불발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2조정회부는 지난 10일 채권자 박모씨가 슈를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 청구 반환 소송과 관련한 조정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 사건에 대해 조정불성립이라는 결과를 냈으며 이 경우 본안 소송으로 다시 넘겨지게 된다.

채권자 A씨는 지난 5월 슈를 상대로 3억 4천여만원 대의 대여금 청구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이를 조정회부로 넘겼지만 양측의 합의는 불발됐다.

슈 측은 이에 대해 "도박을 용도로 빌린 것이므로 변제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해외 등지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로 적발됐다. 지난 2월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슈에 대해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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