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어서 세계속으로’ 벨라루스. 동화 같은 나라의 전쟁 상흔 ‘브레스트 요새-미르 성’
- 입력 2019. 09.14. 10:25:06
- [더셀럽 한숙인 기자] 폴란드와 러시아의 중간지대에 위치한 벨라루스는 동화같은 순백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라이지만 2차 세 개대전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14일 방송된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어느 여름 날 순백의 동화를 꿈꾸다’라는 서정적인 테마가 어울리는 벨라루스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히틀러가 당초 약속을 깨고 침공한 브레스트 요새가 소개됐다. 전쟁의 상흔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곳에 사람들의 발길을 이어져 추모의 장소이자 관광명소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14세기에 지어져 마지막 성주가 있었던 20세기까지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미르 성이 소개됐다.
미르 성에서는 ‘미르 1812 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1812년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침공할 당시 미르 성 주변의 전투를 재현하는 행사로 역사와 달리 이날 만큼은 모두가 승자가 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