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인과 연, 몰아보기 일정은? 14일 동시 편성…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케미
- 입력 2019. 09.14. 15:49:27
- [더셀럽 한숙인 기자] 한국 영화 역사상 이례적으로 2편을 동시에 제작해 8개월 여의 시간차를 두고 연이어 개봉한 ‘신과 함께’ 두 편이 14일 오늘 SBS에서 방영된다.
SBS는 오후 4시 20분, 8시 40분에 각각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을 추석특선영화, 추석특선대작으로 방영한다.
이 영화는 시즌제 작품은 연이어 흥행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깬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7년 12월 20일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 누적 관객 수는 14,411,675명, 2018년 8월 1일 개봉한 ‘신과 함께-인과 연’은 누적 관객 수 12,276,115명으로 두 편 모두 천만 영화 기록을 세웠다.
이 영화는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세 배우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김동욱은 출연 분량이 적었으나 ‘죄와 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배우로서 인생 제 2막을 걷게 됐다.
‘신과 함께’는 오달수가 ‘미투 논란’에 휩싸여 ‘죄와 벌’편이 상영된 후 ‘인과 연’편 개봉을 앞두고 갑자기 출연 분량이 삭제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누적관객 수 1천만을 가볍게 넘김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