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의 북국여행’ 피아니스트 양방언, 의사 근무 1년 만에 포기 이유는?
- 입력 2019. 09.14. 16:09:55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아티스트의 북국여행’에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양방언이 출연해 의사를 포기하고 음악을 선택한 운명 같은 순간에 대해 설명했다.
14일 방영된 EBS1 ‘아티스트의 북국여행’에서 재일교포 양방언은 1년간 의사로 일한 후 다음 근무지가 결정된 상태에서 도쿄대학교에서 열린 설명회에 참석했을 때 “이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어요”라며 음악가로 살 것을 결심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그는 “일생을 음악을 할 수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생각해도 이상해요. 이것도 근거는 없어요”라며 당시 그런 생각이 들자마자 설명회를 뛰쳐나왔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이처럼 운명처럼, 그러나 철저하게 자의적 선택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 그는 음악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를 ‘운명’이라고 했다.
그는 “운이 저한테 (음악을) 시켰주셨어요. 그리고 그 덕분에 오래할 수 있어어요”라며 오래할 수 있어서 많은 것이 쌓였고 많은 것이 쌓이면서 기억과 경험을 축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길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는 양방언은 “스스로 확신을 갖고 계속해 나가는 중요”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EBS1 ‘아티스트의 북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