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인맥힙합 논란에 “욕하고 싶으면 핑계말고 욕하세요”
입력 2019. 09.14. 16:20:31
[더셀럽 이원선 기자] 래퍼 기리보이가 ‘쇼미더머니8’ 관련 인맥힙합 논란에 입을 열었다.

기리보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맥 힙합? 애초에 내가 잘한다고 느끼고 좋아서 함께 일하고 크루하는 사람한테 좋다고 하고 뽑는데 뭐가 잘못이냐. 그냥 욕하고 싶은 거면 그냥 욕하세요. 핑계 대지 말고”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Mnet ‘쇼미더머니8’에서 김승민과 최엘비의 크루 리벤지 배틀 무대를 담은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이후 기리보이는 논란을 의식했는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방송에 나온 거 이외에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수많은 고민들도 있고 모든 랩퍼가 다 수고해주고 스태프도 너무 수고하는데 래퍼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지쳐 해서 답답해서 한 소리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당신들보다 한국 힙합을 사랑한다고 자부합니다. 절대 님들이 말하는 그런 거 없고 그냥 몇시간 동안 편집되어 나오는 거에 비춰져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속상합니다”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기리보이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자 현재 그의 SNS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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