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평범한 소녀가 '북수단 왕국' 공주가 된 사연은?
입력 2019. 09.15. 11:07:51
[더셀럽 김희서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평범한 소녀가 한 나라의 공주가 된 사연을 소개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딸을 위해 건국한 '북수단 왕국'이 한 나라로 자리잡게 된 이야기를 그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사연에서는 이집트와 수단의 국경에 있는 나라 북수단 왕국이 딸을 위해 세워진 나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나라가 세워지게 된 계기에는 매년 에밀리라는 소녀가 생일에 공주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고 그의 아빠인 히톤은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정말 나라를 세운 것이다. 히톤은 직접 국제법 변호사를 통해 국제법상 무주지 영토를 확보하면 나라를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는 조언을 듣고 중동의 사막지대에 위치한 이집트와 수단의 접경지인 한 영토에 땅을 찾았다.

그렇게 세워진 나라의 이름은 '북수단 왕국'으로 에밀리가 좋아하는 왕관의 모양을 따서 직접 국기도 제작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히톤은 북수단 왕국을 중동에 도움이 되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전 세계 과학자들을 집해 농사 연구를 진행했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 중에서 농업에 종사해 온 히톤은 북수단 왕국을 중동에 제일가는 농장으로 키워 허브와 식량들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급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어린 소녀의 순진한 소원에서 탄생한 북수단 왕국은 점차 한 국가로 자리잡아가게 되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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