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 데뷔 때부터 소속됐던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해지' 이유는?
입력 2019. 09.15. 15:58:09
[더셀럽 김희서 기자] 래퍼 슬리피 (김성원)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15일 SBS funE에 따르면 슬리피는 지난 4월 TS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를 낸 데 이어 5월에는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후 슬리피는 지난 8월 1인 기획사인 PVO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보도에 따르면 슬리피는 "회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아 신뢰관계가 파탄에 이르렀고 정산 자료에 실물 계약서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TS 엔터테인먼트측은 "정산 자료 제공과 정산금 지급 의무를 지켰고 슬리피 역시 자료를 검토한 뒤 이의를 제기하지않았으며 회사는 안정을 되찾아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06년 래퍼 듀오 언터쳐블 멤버로 데뷔하며 오랫동안 TS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해왔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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