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 母 김해숙 치료 포기…김소연·김하경 오열
입력 2019. 09.15. 20:14:41
[더셀럽 박수정 기자]'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이 김해숙의 치료를 포기하자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는 강미선(유선)이 동생 강미리(김소연), 강미혜(김하경)에게 박선자(김해숙)의 치료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미선은 홀로 병원에서 힘들어하는 박선자의 모습을 본 후 동생들에게 박선자의 치료를 그만두고 집으로 모셔가자고 이야기했다.

강미선은 "엄마 힘든 줄 알면서도 저렇게 놔두는 거 더이상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너희도 그렇지 않냐. 엄마 가실 때 가시더라도 그동안 우리랑 행복하게 있게 해드리자. 그게 엄마한테 제일 좋을 것 같다. 우리 엄마 치료 그만하자"고 덧붙인 후 울음을 터트렸다.

옆에 있던 강미리와 강미혜도 오열했다. 세 사람은 부둥켜안고 한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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