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봉준호X박찬욱 감독 콜라보…프랑스 만화 원작 작품
입력 2019. 09.16. 20:30: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설국열차'가 TV에 방송돼 화제다.

16일 오후 8시 30분부터 채널 슈퍼액션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방영된다.

'설국열차'는 2013년 8월 1월 개봉된 영화로 배우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헤리스, 틸다 스윈튼, 고아성이 출연했다.

지구 온난화 문제가 심각해지자 각국 정부는 기후 조절 물질을 살포한다. 그러나 이 물질로 인해 지구에 빙하기가 오고 인간이 생존할 수 없게 된다. 인간들은 1년에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설국열차에 탑승해 목숨을 연명한다. 17년째 달리고 있는 이 열차는 계급에 따라 객실이 나눠져 있는데 앞쪽으로 갈수록 상류층이, 뒤쪽으로 갈수록 하층민들이 탑승해 있다. 맨 마지막 객실인 꼬리 칸에 타고 있던 커티스는 오랫동안 폭동을 준비해 엔진을 장악하면서 꼬리 칸에 탄 사람들을 해방시키고, 꼬리 칸 사람들과 함께 상류층이 탄 앞 칸 장악을 시도한다.

'설국열차'는 장 마르크 로셰트, 자크 로브의 동명 프랑스 만화 '설국열차(Le Transperceneige)' 원작이다. 봉준호 감독이 시나리오를 맡고 영화 제작은 박찬욱 감독이 대표로 있는 모호필름에서 맡아 화제가 됐다. 이후 국내 영화제에서 제 50회 대종상 미술상 및 제 34회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935만 2,448명을 동원했으며 네티즌 평점 7.98을 기록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설국열차'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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