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퍼 로렌스, 일반인 남친과 오는 10월 결혼 확정…혼인신고 먼저?
- 입력 2019. 09.17. 15:01:3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6일(현지시각) "제니퍼 로렌스가 연인 쿡 마로니와 미국 뉴욕 주 맨해튼에 위치한 결혼 전담 사무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두 명의 보디가드와 사진사, 그리고 친구들과 동행한 가운데 제니퍼의 손에는 혼인신고서로 보이는 서류가 목격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니퍼는 다른 현지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결혼에 대한 소망을 내비쳐오기도 했다. 그는 "나는 쿡을 만난 뒤 늘 결혼을 하고 싶었다. 쿡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내 모든 걸 바치고 싶은 사람"이라며 "쿡은 내 인생 속 남자들 중 최고다. 단 하나뿐인 사람"이라고 밝히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연인 쿡 마로니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미술관 '글래드스톤64' 아트 디렉터로 알려졌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레드스패로' 월드 프리미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