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PICK] 방탄소년단 정국 ‘가르마 히피펌’, 로맨틱 소년미 완결
입력 2019. 09.17. 16:48:49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아침부터 열애설로 전 포털 사이트를 장악해 지금까지 실시간 검색어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소속사가 열애설이 나게 된 경위와 함께 사실이 아님을 밝혔음에도 정국, 열애설, 타투 세 키워드는 여전히 실시간 검색어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정국은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 중 막내인 1997년생 23세다. 아직 10대라고 해도 믿을 법한 투명하고 맑은 피부와 표정이 영원히 소년일 것만 같은 판타지를 심어준다.

정국은 최근 펌 헤어로 인해 소년미가 절정에 달했다. 정국의 헤어는 스핀 스왈로펌과 히피펌의 중간쯤으로 스핀 스왈로펌보다는 로맨틱하고 히피펌보다는 남성미가 가미된 스타일이다.

쟈끄데상쥬 마케팅팀 변소영 팀장은 “커트의 길이를 길게 해 분위기가 달라졌다. (정국의 헤어는) 커트의 장점을 살리면서 중성적 느낌이 매력적으로 도드라져 보이는 스타일이다. 여기에 가르마를 타서 깔끔하게 연출해 아티스트 이미지를 더했다”라며 정국이 헤어스타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었음을 강조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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