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 캐릭터 포스터 공개 '완벽한 레전드 조합'
입력 2019. 09.18. 17:50:58
‘나의 나라’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멜로가 체질’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측은 18일 격변의 시기를 뜨겁고 치열하게 헤쳐나갈 서휘(양세종), 남선호(우도환), 한희재(김설현), 이방원(장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 탄생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배우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을 비롯해 김영철 안내상 장영남 박예진 그리고 장혁이 의기투합해 그야말로 ‘레전드 조합’을 완성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기 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신념을 위해 불의와 맞서는 무사 ‘서휘’로 분한 양세종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대의 풍파를 온몸으로 헤쳐나간 듯 거칠고 절박한 눈빛에서는 열기가 느껴진다.

계급을 뛰어넘어 강한 힘을 꿈꾸는 무관 남선호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우도환은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갑고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은 그가 뒤집고자 하는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강해지려는 서휘와 친애하는 이를 등져서라도 세상의 중심에 서려는 남선호의 서로 다른 신념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친우였으나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한 두 인물의 필연적 대립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당찬 여장부 한희재로 변신한 김설현은 단아한 자태 속 숨길 수 없는 결의를 드러낸다. 굳게 다문 입술과 흔들리지 않는 눈빛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그녀의 단단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냉혹하고 외로운 싸움을 벌이는 이방원으로 분한 장혁은 얼굴에 피를 묻히고도 개의치 않는 냉철함을 드러낸다. 범접할 수 없는 포스 위로 드리워진 “모든 걸 내 손에 넣을 겁니다. 아버님의 나라까지도”라는 문구는 비장한 각오를 드러내며 장혁이 그려낼 새로운 이방원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나의 나라’ 제작진은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이 뿜어내는 독보적인 아우라가 조선이 태동하던 시기를 살아간 네 인물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한 눈에 담아냈다. 네 배우의 강력한 에너지가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어둠 속에서 각자의 빛으로 자신만의 ‘나의 나라’를 꿈꾸며 치열하게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오는 10월 4일(금)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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