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퇴근 후 애들이 반겨줄 때 피로 풀려… 미혼 못 느끼는 감정” (인간극장)
입력 2019. 09.19. 08:27:06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고산 씨가 퇴근 후 아이들이 반겨줄 때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할매 할매 우리 할매’ 네 번째 편이 그려졌다.

고산 씨는 배우 기태영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밤늦은 시간에 스케줄이 끝난 기태영을 집까지 바래다 주고 본인의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산 씨는 “운전하면 보통 200~300km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 더 할 때도 있고 덜 할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퇴근하고 기태영 씨 내려주고 갈 때는 일이 끝나서 좋은 것 보다는 집에 기다리는 아내도 있고 아이들도 있고 정말 좋다”며 “아이들이 나와서 아빠 왔다고 반겨주면 그날의 피로는 싹 다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산 씨는 “그 기분은 결혼 안 한 사람들은 못 느끼는 감정인 것 같다. 당연히 느낄 수도 없고, 그게 어떤 행복인지 알 리가 없다”고 결혼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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